[더팩트ㅣ이진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만에 다시 300명대로 감소했다.
25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 오전 0시 보다 396명 늘어난 8만8516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발생 369명, 해외유입 27명이다.
지역발생은 경기 132명, 서울 114명, 인천 22명, 부산 18명, 충남 16명, 광주 16명, 대구 13명, 전남 11명 등이다.
해외유입은 미국 6명, 필리핀 5명, 아랍에미리트 3명, 르완다 2명 등이다.
19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 동안 일일 신규 확진자는 561→446→416→332→357→440→396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400명대로 올라섰는데 하루 만에 다시 300명대로 내려앉았다.
사망자는 5명 발생해 1581명으로 늘었고 위·중증 환자는 144명이다. 현재 7448명이 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