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대한변호사협회 정기총회가 22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이찬희 대한변협 회장과 더팩트 송주원 기자(오른쪽) 등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임세준 기자

변협 "사법관련 이슈 심층 분석 보도" 평가

[더팩트ㅣ김세정 기자] 대한변호사협회가 더팩트 송주원 기자 등 언론인 7명을 우수언론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변협은 22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21년도 대한변호사협회 정기총회'를 열고 이같이 시상했다.

변협은 "변협 관련 기사뿐만 아니라 법조 관련 이슈를 심층 분석 보도함으로써 사법제도 개선을 위해 힘썼다"고 송 기자를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변협은 2015년부터 매년 두 차례 올바른 보도활동으로 법조계 발전과 법률문화에 기여한 언론인을 선정해 우수언론인상을 시상하고 있다.

이번 우수언론인상에는 국민일보 구승은 기자, KBS 백인성 기자, 로리더 신종철 기자, 문화일보 이은지 기자, 세계일보 이희진 기자, 서울신문 진선민 기자 등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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