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이헌일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일주일 만에 300명대로 내려앉았다.
22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 오전 0시 보다 332명 늘어난 8만7324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발생 313명, 해외유입 19명이다.
지역발생은 서울 102명, 경기 116명을 비롯해 강원 19명, 인천 18명, 부산 12명, 경북 11명 등이다.
해외유입은 미국 6명, 필리핀 3명 등이다.
16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 동안 일별 신규 확진자는 457→621→621→561→446→416→332명으로 집계됐다. 설 연휴 직후인 15일 344명을 기록한 뒤 일주일 만에 다시 300명대로 내려앉았다.
사망자는 5명 발생해 1562명으로 늘었고 위·중증 환자는 146명이다. 현재 7875명이 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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