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장우성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사흘 연속 300명대를 기록했다.
7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 오전 0시 보다 372명 늘어난 8만896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발생이 326명, 해외유입 46명이다.
지역발생은 서울 141명, 경기 109명, 인천 15명, 대구 11명, 광주 10명 등이다.
해외유입은 미국 10명, 러시아 4명, 인도네시아 4명 등이다.
1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 동안 일별 신규 확진자는 305→336→467→451→370→393→372명으로 집계됐다. 사흘 연속 300명대다.
사망자는 7명 발생해 1471명으로 늘었고 위·중증 환자는 190명이다. 현재 8560명이 격리 중이다.
leslie@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