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가 지난 2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구치소에서 열린 서울동부구치소 집단감염 발생현황 및 대책 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이선화 기자 |
[더팩트ㅣ장우성 기자] 서울 동부구치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명 늘었다.
10일 법무부에 따르면 동부구치소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668명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8시 기준으로 전국 교정시설 코로나 확진자는 직원 30명, 수용자 1038명, 출소자 11명 등 1224명을 기록했다.
직원 15명, 수용자 25명, 출소자 5명 등 45명은 격리해제 됐다.
교정시설별 확진자수를 보면 서울동부구치소 668명, 경북북부2교도소 333명, 광주교도소 16명, 서울남부교도소 17명, 서울구치소 1명, 강원북부교도소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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