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 접촉 검찰 수사관 6명 '음성'
입력: 2021.01.08 11:46 / 수정: 2021.01.08 11:46

지난 6일 서울중앙지검에서 발생한 코로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에 따른 추가 확진자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더팩트 DB
지난 6일 서울중앙지검에서 발생한 코로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에 따른 추가 확진자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더팩트 DB

서울중앙지검, 2주간 자가격리

[더팩트ㅣ박나영 기자] 지난 6일 서울중앙지검에서 발생한 코로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에 따른 추가 확진자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9일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6일 수사관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보건당국의 역학조사를 통해 파악된 1차 접촉자 6명에 대한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 6명은 모두 수사관이며 2주간 자가격리 상태로 경과를 관찰할 예정이다.

서울중앙지검 코로나19 즉각대응팀은 지난 6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자 본관 1층과 지하 1층 등 확진자가 머물렀던 사무실을 긴급방역 조치하고 잠정폐쇄했다. 발생 당일 중앙지검이 파악한 1차 접촉자는 3명이었으나 역학조사 결과 3명이 추가로 확인됐다.


bohen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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