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국민 배우의 충격적 근황! '졸리가 되고 싶었나?'
입력: 2017.03.08 20:00 / 수정: 2017.03.08 20:00

마리옹 꼬띠아르의 어색한 입술. 얼리버드 출연 당시 꼬띠아르(왼쪽)와 7일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 속 모습이 확연히 다르다./인스타그램 캡처
마리옹 꼬띠아르의 '어색한' 입술. '얼리버드' 출연 당시 꼬띠아르(왼쪽)와 7일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 속 모습이 확연히 다르다./인스타그램 캡처

마리옹 꼬띠아르 '달라진 얼굴'

[더팩트 | 백윤호 인턴기자] 프랑스 배우 마리옹 꼬띠아르의 달라진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마리옹 꼬띠아르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올려 근황을 전했다.

사진에서 마리옹 꼬띠아르는 이전과 묘하게 달라진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어색한 입술이 두드러지게 보인다. 한 누리꾼은 이에 "졸리가 되고 싶었던 것 아니냐"며 미용시술 의혹을 제기했다. 일각에서는 마리옹 꼬띠아르가 남자 친구인 기욤 까네 감독이 연출하는 프랑스 코미디 영화 '로큰롤'에 출연하기 위해 분장한 것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이를 본 누리꾼은 "입술이 곧 회복되길 바란다", "왜 이런 짓을 했죠", "미용시술한 거 아닌가요"등과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마리옹 꼬띠아르는 올 초 개봉한 영화 '얼라이드'에서 상대역으로 나온 배우 브래드 피트와 불륜설이 나 곤욕을 치렀다.

whit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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