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만에 '헉' 소리나게 수척해진 일본 아이코 공주
입력: 2017.02.28 18:01 / 수정: 2017.02.28 19:23
일본 아이코 공주에게 무슨일이 일본 왕위 계승 서열 1위 나루히토 왕세자의 외동딸 아이코 공주가 6개월만에 찍은 사진에서 몰라보게 수척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온라인커뮤니티
일본 아이코 공주에게 무슨일이 일본 왕위 계승 서열 1위 나루히토 왕세자의 외동딸 아이코 공주가 6개월만에 찍은 사진에서 몰라보게 수척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온라인커뮤니티


일본 아이코 공주 무슨일이 있었길래...

[더팩트│임영무 기자] 일본 아이코 공주의 수척해진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온라인커뮤니티에서는 눈을 의심할 정도로 야윈 일본 아이코 사진이 관심을 끌고 있다.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중 위 사진은 지난해 8월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버지 나루히토 일본 왕세자(가운데)의 오른쪽에 앉아 있는 아이코는 볼 살이 통통하게 오른 모습으로 미소를 짓고 있다.

같은 포즈와 비슷한 의상으로 찍은 아래 사진에는 나루히토 왕세자와 왕세자비 오와다 마사코의 모습은 비슷하지만 아이코의 야윈 모습이 유독 눈에 띈다. 이 사진은 24일 공개된 사진으로 불과 6개월 만에 몰라보게 아윈 모습으로 변했다. 왕위 계승 서열 1위 나루히토 왕세자의 외동딸인 아이코는 지난해 9월 식욕저하와 어지럼증 증세를 보여 한달 반 정도 학교를 쉰 바 있다. 일본 궁내청은 아이코의 건강 상에 특별한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지만 그 후에도 가을 운동회, 2학기 중간고사 등에 결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과거 아이코 공주는 학교 친구들의 따돌림으로 등교 거부를 한적이 있었다.

누리꾼들은 아이코의 심하게 마른 모습에 네티즌들은 "병이 걸린건가?", "6개월만에 살이 이렇게 빠질수 있나?", "공주가 못먹었을리는 없고", "다이어트를 너무 심하게한듯"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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