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스카이 다이빙 강사 스카이 다이빙 중 성관계 '해고' 스카이 다이빙 강사 알렉스 토레스는 무모한 호기심을 직접 실행했다 자격증을 박탈당했다./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
스카이 다이빙 중 성관계 한 스카이 다이빙 강사 해고
[더팩트 | 백윤호 인턴기자]스카이 다이빙 도중 성관계를 한 무모한 스카이 다이빙 강사가 주목 받고 있다.
그는 스카이다이빙 도중 성관계를 했고, 이 장면을 찍어 자신의 블로그에 올렸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하늘에서 성관계 맺은 스카이 다이빙 강사'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에 따르면 미국 스카이 다이빙 시간 강사로 일하는 알렉스 토레스는 캘리포니아 주 컨 카운티에서 '특별한' 스카이 다이빙을 했다. AV배우와 함께 스카이다이빙에 나선 토레스의 스카이 다이빙은 남달랐다. 토레스는 AV배우와 창공에서 성관계를 했고 이를 고스란히 영상으로 담아 블로그에 올렸다.
영상은 폭발적인 반응을 끌었다. 그러나 이 같은 사실을 알게 된 미국 연방 항공국에 의해 경고조치를 받았다. '조종사의 시선을 끌어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용감한(?)' 행동을 한 대가는 참혹했다. 알렉스 토레스는 스카이 다이빙 강사 자격증을 박탈당하고 백수 신세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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