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미국민에게 고별사, '미국은 하나! 마지막 인사 했다'
입력: 2017.01.06 14:07 / 수정: 2017.01.06 14:07
오바마 미국민에 고별사 전해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미국민에게 고별사를 했다./게티이미지
오바마 미국민에 고별사 전해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미국민에게 고별사를 했다./게티이미지


오바마 미국민에게 고별사 "미국은 하나"

[더팩트│임영무 기자] 오바마 미국민에 고별사를 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미국이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하나로 뭉쳐 미래를 향해 전진하길 바란다"고 고별인사를 했다. 오바마 미국민에 고별사를 통해 특히 "미국은 서로 다른 가운데서도 언제나 하나였다"며 미국민의 단합과 국가 발전을 당부했다.

이어 "지난 8년 동안 미국은 더 강해지고 번영을 이뤘다"며 "변화와 진보의 주인공은 제가 아니라 미국민 여러분이었다"고 말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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