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요코하마 규모 6.3 지진…경주도 규모 2.9 여진 발생
입력: 2016.09.21 06:59 / 수정: 2016.09.21 06:59
기상청에 따르면 21일 새벽 1시 22분 일본 혼슈 가나가와현 요코하마 남남동쪽 603km 해역에서 6.3 규묘의 지진이 발생했다./기상청 제공
기상청에 따르면 21일 새벽 1시 22분 일본 혼슈 가나가와현 요코하마 남남동쪽 603km 해역에서 6.3 규묘의 지진이 발생했다./기상청 제공

[더팩트 | 서민지 기자] 21일 새벽 1시 22분 일본 혼슈 가나가와현 요코하마 남남동쪽 603km 해역에서 6.3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일본 지진의 진앙의 깊이는 10㎞, 진원은 북위 30.5076도, 동경 142.1224도로 관측됐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경보 발동 여부나 구체적인 피해 상황은 아직 보고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일본 지진이 일어난 지 2시간여 뒤인 새벽 3시 36분께 우리나라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8km 지역에서 2.9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9월 12일 발생한 규모 5.8 지진의 여진이다.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mj79@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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