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훗카이도 앞바다에서 규모 6.7의 지진이 14일 오후 12시29분쯤 발생했다. / 일본기상청 |
[더팩트ㅣ박대웅 기자] 일본 훗카이도 앞바다에서 규모 6.7의 강진이 발생했다.
일본기상청은 14일 낮 12시29분 북위 42.0도, 동경 142.8도 훗카이도 우라가와초 앞바다 깊이 약 50km 지점에서 규모 6.7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일본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바다에 인접한 지역에서 약간의 해수면 변동이 있을 수 있으나 피해 우려는 없다고 설명했다.
쓰나미 경보 역시 발령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