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율 끝판왕' 여자 모델 등장!
놀라울 정도의 '매끈 각선미'를 가진 금발 미녀가 주목을 받고 있다.
16일 일본 매체 '로켓뉴스24'는 미국에서 가장 다리가 긴 여자 모델을 소개했다.
그 주인공은 26살의 로렌 윌리엄스로, 124cm라는 어마어마하게 긴 다리를 소유하고 있다.
124cm라고 하면 보통 7~8세 수준의 신장으로, 로렌의 다리 아래로 초등학생이 지나갈 수 있다고 생각하면 얼마나 큰 지 가늠할 수 있다.
특히 로렌은 금발 머리의 빼어난 외모로도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195cm라는 큰 키에 비해 작은 얼굴을 지닌 로렌은 9등신이 넘는 비율을 보여주고 있다.
사실 로렌 윌리엄스는 2007년부터 2011년까지 배구 선수로 활약했다. 그 후 모델로 변신해 하이 패션부터 스포츠 웨어까지 폭넓은 장르를 소화하고 있다.
어떤 옷을 입어도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하는 로렌, 앞으로 그의 다리 길이만큼 엄청난 스케일의 활약을 기대해 본다.

[더팩트 ㅣ 이채진 인턴기자 sseoul@tf.co.kr]
사진 출처 = '로켓뉴스24' 화면 캡처, 로렌 윌리엄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