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월드뉴스] '시속 112km' 스케이트보드 질주, 실수는 곧 '죽음'(영상)
  • 박대웅 기자
  • 입력: 2015.09.16 14:00 / 수정: 2015.09.15 16:20

112km 스케이트보드, 온 몸으로 전해지는 짜릿함

'조금한 실수는 곧 죽음이다!'

시속 112km 속도로 질주하는 스케이트보드 위에 서있는 당신에게 꼭 어울리는 말이다.

생각만 해도 온 몸에 전율이 느껴지는 시속 112km 스케이트보드 위에 선 남자가 있다.

주인공은 맨 몸으로 스피드를 즐기는 세계적 스케이트보더 자크 메이텀(Zak Maytum)이다. 자크는 최근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에 미국 콜로라도에서 촬영한 질주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자크는 청바지에 체크 남방 그리고 헬멧이라는 평범한 차림으로 스케이트보드 위에 올라 거침없이 도로를 내달린다. 시속 112km. 자크는 반대편에서 달려오는 자동차의 거침없는 엔진 소리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주행을 이어간다. 스케이트보드가 아닌 슈퍼카급 질주에 보는 이 마저 가슴을 조이게 한다.

실수는 곧 죽음이지만, 자크는 아스팔트 위를 달리며 만세를 부르는 등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 스케이트보드야 슈퍼카야? 112km 질주 '심쿵'(https://youtu.be/5fOVXndyjAo) ※

[더팩트 ㅣ 박대웅 기자 bdu@tf.co.kr]
사진=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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