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월드뉴스] 女캐릭터와 화끈한 시간을! 日 '3D 자위기구' 개발
입력: 2015.09.02 15:00 / 수정: 2015.09.01 17:13

일본, 상상초월 '섹스 기구' 개발!

"3D 자위기구 탄생!"

'야동의 나라' 일본에서 3D 기술을 접목한 '성인 기구'가 만들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달 31일 일본 언론들은 '가상현실 자위기구'가 개발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자위기구 전문 업체인 '텐가'가 가상현실 박람회에서 'VR(가상현실) TENGA'라는 제품을 공개해 많은 남성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고 알렸다.

기사에 따르면, '가상현실 텐가'는 3D 자위기구다. 모니터에 유명 애니매이션 캐릭터가 나오고 남성 시연자가 의자에 앉아 '행위'가 펼쳐진다. 여자 캐릭터는 모니터에 연결된 '자위기구' 노빈트 팔콘(가상현실 게임을 위한 콘트롤러)을 조종한다. 이 조종에 따라 사용자는 '3D 자위'를 펼칠 수 있다.

이번 '3D 자위기구'가 사회적 분위기가 맞물려 인기를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많은 일본 젊은이들이 결혼을 포기하고 있어, 새로운 '성인 기구'로서 '가상현실 텐가'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더팩트 | 최영규 기자 chyk@tf.co.kr]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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