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월드뉴스] 3살 남자아이 '쩌는 가창력!' 레미제라블 완벽 소화(영상)
입력: 2015.09.01 16:52 / 수정: 2015.09.01 16:52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

'미래의 뮤지션!'

3살짜리 남자아이가 레미제라블 노래를 완벽히 재연해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30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은 레미제라블 노래를 부르는 3살짜리 남자아이를 소개했다.

'타임'에 공개된 이 영상은 아이의 엄마 에린 프레너가 찍어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공유한 것으로 엄청난 응원 댓글이 달리고 있다.

영상에서 '코엔'이라는 이름을 가진 3살 남자아이는 '레미제라블'의 '두 유 히어 더 피플 싱'(DO YOU HEAR THE PEOPLE SING?)을 부르고 있다. 가사와 음정을 거의 완벽하게 소화게 놀라움을 자아낸다.

코엔은 고음 부분에서 두 눈을 크게 뜨고 손을 위로 올리며 소리를 내며 흡사 어른이 부르는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또한, 진지한 표정으로 양손을 배에 모으고 힘을 주며 리듬에 자신의 몸을 맡기기도 했으며, 노래를 부르는 중간중간 침도 꼴깍 삼키며 눈길을 끌었다.

코엔의 노래 영상은 1일 현재 조회 수 19만 이상을 기록하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더팩트ㅣ문지현 기자 sseoul@tf.co.kr]
사진=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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