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거킹 '여자 가슴 광고' 눈살
'가슴으로 햄버거 광고를?'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여성의 젖가슴을 이용한 광고로 소비자들의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다.
최근 러시아의 광고 업체 티티그램(Tittygram)은 여성의 가슴에 기업체 이름이나 신상품을 적는 새 광고를 보였다. 이 광고 업체는 9유로(약 1만1700원)를 받고 최대 35개의 글자를 여성의 가슴에 써 준다.
티티그램 홈페이지에 메시지를 적고 결제하면 한 시간 내 여성 모델의 가슴에 홍보 글이 적힌 사진을 받아 볼 수 있다. 러시아 버거킹은 티티그램에 '나는 버거킹을 사랑해'라는 메시지를 주문해 논란을 낳았다.
티티그램 광고는 대부분 개인적인 축하나 기념을 위해 활용된다. 하지만 최근 러시아 버거킹처럼 상업적인 광고들이 늘어나고 있어 대책 마련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sseoul@tf.co.kr]
사진=티티그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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