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화산 폭발, 일본도 조심! 칠레 화산 폭발 소식이 23일 알려져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칠레 화산 폭발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주변국인 일본의 화산 폭발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 YTN 사이언스 방송 화면 캡처 |
칠레 화산 폭발, 유럽과학재단 언급해…일본 사쿠라지마 화산 조심!
칠레 화산 폭발 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화산 위험 지대인 일본에도 눈길이 쏠리고 있다.
20일 서울시정일보는 유럽과학재단에서 발표한 세계적인 규모의 큰 화산 폭발 경고에 대해 보도했다.
서울시정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환태평양 고리대에 있는 일본 규슈의 사쿠라지마 화산은 최근 매우 활동적인 것으로 관찰됐다.
유럽과학재단에서 위험한 화산으로 언급됐던 칠레의 칼부코 화산은 22일(현지 시각) 폭발했다. 칠레 화산 폭발로 화산재가 1000km까지 솟구쳤고 수천 명이 대피했다.
때문에 칠레 화산 폭발과 함께 언급된 사쿠라지마 화산의 활동에 경각심을 갖고 주의를 기울일 것으로 예상된다.
칠레 화산 폭발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칠레 화산 폭발, 한번 해도 돼" "칠레 화산 폭발, 아무도 안 다쳤길" "칠레 화산 폭발, 규슈 당분간 조심" "칠레 화산 폭발, 화산 무서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더팩트 | 디지털뉴스팀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