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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모의 금발 여성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캐럴에 맞춰 가슴 연주를 펼치는 재미 있는 영상을 공개했다. / 유튜브 영상 캡처 |
[더팩트 | 최성민 기자] '사라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연주!'
가슴으로 크리스마스송을 연주하는 여성이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사라'라는 이름의 이 여성은 지난 8일(이하 한국 시각) 유튜브에 동영상을 올린 후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다. 26일 현재 2000만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사라는 두꺼운 모피 코트와 산타클로스 모자를 착용하고 요염한 포즈로 등장한다. 곧 벗을듯 말듯 하던 코트를 훌러덩 벗어젖히고는 브래지어 하나만 걸친 차림으로 태연하게 카메라 앞에 선다. 이어 귀에 익숙한 '징글벨'이 흘러나오자 박자에 맞춰 가슴을 한쪽씩 움직이며 리듬을 타기 시작한다.
가슴으로 직접 연주하는 것처럼 왼쪽 오른쪽 가슴을 자유자재로 튕기며 박자를 정확하게 맞춰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특히 풍만한 가슴과 함께 상체에 가득 새겨진 문신이 또한번 시선을 사로잡으며 관심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