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퀴아오, 1인 4역?…직업이 4개나 '헉'
입력: 2014.12.25 14:23 / 수정: 2014.12.25 14:23

파퀴아오가 4개의 직업을 가져 관심을 받고 있다. 파퀴아오는 무려 8체급을 석권한 전설의 복서이자 필리핀 프로농구 기아 소렌토스의 감독이기도 하다. /채널A 캡처
파퀴아오가 4개의 직업을 가져 관심을 받고 있다. 파퀴아오는 무려 8체급을 석권한 '전설의 복서'이자 필리핀 프로농구 기아 소렌토스의 감독이기도 하다. /채널A 캡처

파퀴아오, 정치인·복서·농구 감독·농구 선수로 활약

[더팩트 | 강희정 인턴기자] 파퀴아오가 4개의 직업을 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파퀴아오는 무려 8체급을 석권한 '복싱의 전설'이다. 그런 파퀴아오가 늦은 나이에 프로농구까지 데뷔한 것이다. 전설적인 복서이자 현직 하원의원인 파퀴아오는 농구 감독과 선수까지 1인 4역을 담당하고 있다.

지난 8월, 파퀴아오는 필리핀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1번으로 지명됐다. 파퀴아오를 지명한 팀은 6월 파퀴아오를 감독으로 선임한 기아 소렌토스이다.

신장 169cm의 파퀴아오는 필리핀 프로농구 사상 최단신 선수로 기록될 예정이다.

파퀴아오는 과거 인터뷰에서 농구를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로 꼽은 적 있다. 두 번째가 복싱이었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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