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들이 바라던 그곳? 대륙의 女 가슴 만지기 축제
입력: 2014.12.03 11:01 / 수정: 2014.12.03 11:01
중국 윈난 성에서 소수민족 이족이 가슴 만지기 축제를 연 사실이 알려지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중국 윈난 성에서 소수민족 이족이 '가슴 만지기 축제'를 연 사실이 알려지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더팩트ㅣ이철영 기자] 세상엔 다양한 축제가 많다. 브라질의 리우카니발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축제도 많다.

그런데 최근 설마 이런 축제가 있을까 의구심을 가질만한 내용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여성의 가슴을 누구나 만질 수 있는 축제 소식이다. 황당하기까지 한 이 축제가 열리는 국가는 예상했겠지만 중국이다.

최근 일본의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중국의 한 지역 축제 소식이 게시물로 올랐다.

게시물은 중국 윈난 성(雲南省 운남성)에서 소수민족 이족이 지난 7월 14일~16일, 8월 9일~11일에 개최한 축제 내용이다. 축제 내용은 황당과 엽기 그리고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 축제에서 남성들이 마음 놓고 여성의 가슴을 만질 수 있기 때문이다. 축제 이름만으로도 내용을 알 수 있다. ‘가슴 만지기 축제’이기 때문이다.

축제에 참가하는 여성의 자격은 반드시 미혼이어야 하고, 모든 남성에게 자신의 가슴을 허락할 수 있어야 한다.

실제 축제에서는 모든 남성이 참가한 여성들의 가슴을 만질 수 있다. 남성이면 누구나 여성의 가슴을 만질 수 있어 행사는 아수라장이 될 정도라고 한다.

황당하기까지 한 이 행사가 매년 열리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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