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와 성관계로 파면된 여교사, 또 10대와…
입력: 2014.11.12 14:25 / 수정: 2014.11.12 14:25
영국의 한 영어 교사였던 여성이 11일(현지 시각) 10대와 잠자리를 가진 사실을 페이스북에 올려 논란이 되고 있다./영국 미러누리집 갈무리
영국의 한 영어 교사였던 여성이 11일(현지 시각) 10대와 잠자리를 가진 사실을 페이스북에 올려 논란이 되고 있다./영국 '미러'누리집 갈무리


[더팩트|김아름 기자] 10대 학생과 잠자리를 가져 논란이 됐던 교사가 이번에도 10대와 성관계를 한 사실을 페이스북에 공개해 교육계가 발칵 뒤집혔다.

11일(현지 시각) 영국 일간지 '미러(Mirror)'에 따르면 덤프라이즈의 한 학교 영어교사였던 에피 스프렁 도우손이 19세인 남학생과 성관계 맺은 사실을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이 지역에서 교사가 10대와 성관계를 갖는 것을 엄격히 법으로 금지하고 있으나 이미 그의 페이스북엔 27차례의 '좋아요'가 눌리며 호응이 이어졌다.

한편 그는 이미 2012년 당시 17세였던 매튜 로빈슨과 차에서 성관계를 갖다 경찰에 붙잡혀 교사 자격을 박탈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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