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델라웨어주에서 한 커플이 대낮에 성관계를 맺는 장면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
대낮에 쓰레기통 뒤에서 성관계, '그렇게 하고 싶었나?'
[한동희 인턴기자] 대낮에 쓰레기통 뒤에서 성관계한 커플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허핑턴 포스트는 20일(현지 시각) 미국 델라웨어주 뉴어크 경찰이 성패트릭데이 축제 도중, 대낮임에도 불구하고 대형 쓰레기통 뒤에서 성관계를 맺은 커플을 추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커플이 성관계를 맺은 장소는 뉴어크 중심가에 있는 한 던킨도너츠 매장의 뒤쪽에 위치한 주차장 쪽이었다. 이 둘의 성행위를 목격한 일부 시민은 사진을 촬영해 SNS로 퍼트렸다.
한편, 현지 경찰은 공공장소에서 풍기 문란 행위를 한 혐의로 사진 속 용의자의 신원을 확인하고 수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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