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기상 캐스터, 로리타 콤플렉스? 전라 여중생과… '충격'
입력: 2014.02.26 09:45 / 수정: 2014.02.26 09:59

일본의 얼짱 기상 캐스터가 여중생과 외설 행위를 한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 온라인 커뮤니티
일본의 얼짱 기상 캐스터가 여중생과 외설 행위를 한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 온라인 커뮤니티

'얼짱 기상 캐스터, 미성년인 줄 알면서도…'

[ e뉴스팀]일본의 ‘얼짱’ 기상 캐스터가 14살 여중생과 음란 행위를 한 혐의로 체포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24일 아사히신문 등은 니혼TV 인기 프로그램 '스키리!'에 출연하고 있는 기상 캐스터 다케다 야스아키(32)가 청소년 건전육성 조례안을 위반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다케다는 지난해 8월 당시 거주했던 도쿄 아라카와구에 있는 아파트에서 가나가와현에 사는 14살 여중생과 18세 미만 미성년자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외설 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다케다는 "변명할 수 없다"며 혐의를 대부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니혼TV 홍보팀 측은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해 12월 온라인 게시판에서 소녀와 만나는 것을 암시한 다케다의 기록을 발견하고 수사에 착수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근 각종 온란인 게시판에는 다케다로 추정되는 남성이 수건만으로 알몸을 가린 한 젊은 여성과 찍은 사진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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