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女, 내연남과 성관계 아들에 걸려…'알몸으로 후다닥'
입력: 2014.02.14 11:48 / 수정: 2014.02.14 12:20
불륜남이 내연녀와 성관계를 하다 알몸으로 쫓겨난 사건이 논란이 되고 있다. / 마스터뉴스
불륜남이 내연녀와 성관계를 하다 알몸으로 쫓겨난 사건이 논란이 되고 있다. / 마스터뉴스

[e뉴스팀] 유부녀가 내연남과 관계를 나누다 아들에게 걸리는 사건이 일어났다.

최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주의 아메리카에서 지역경찰은 알몸으로 달리는 남자를 발견했다. 경찰이 정지명령을 내리자 남자는 "발가벗긴 채 쫓겨나다시피 도망을 나왔다"고 말했다.

유부녀와 내연남은 여자의 집에서 사랑을 나누다 16살 아들이 집으로 들어왔고 엄마와 알몸으로 있는 남성을 주먹으로 때린 것이다. 남자는 팬티도 챙겨입지 못한 채 알몸으로 줄행랑을 쳤다.

현지 언론은 "경찰이 남자를 병원으로 데려가 간단한 건강검진을 받게 하고 귀가시켰다"고 보도했다.

sseoul@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