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을 수 없어!' 현직 경찰 男女, 무단 침입 후 성행위!
입력: 2014.01.23 11:05 / 수정: 2015.01.15 19:44
현직 경찰관 남녀가 남의 집 무단 침입 후 성행위를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 더팩트 DB
현직 경찰관 남녀가 남의 집 무단 침입 후 성행위를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 더팩트 DB

[e뉴스팀] '발가벗고 남의 집에서 성행위 하다 발각'

미국 뉴욕 포스트는 20일(현지시각) 뉴욕 주 서포크 카운티 이스트 햄튼 교통 경찰관인 줄리오 마리오 칼리아노(31)와 비상근 교통 경찰관으로 근무 하고 있는 20대 여성은 지난해 12월 30일 남의 별장에서 뜨거운 애정 행각을 벌이다 발각됐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근무 중 뉴욕 유명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 아서 던냄 소유 별장에서 발가벗고 성행위를 한 것이다. 현직 경찰관이 근무지 무단이탈에 가택 불법침입까지 한 것이다. 신년 휴일을 맞아 별장을 찾은 이용 고객은 문을 열고 들어섰고,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남녀는 당황해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 경찰 총책임자 제럴드 라슨 주니어는 "내부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고 사건의 여성 경찰관은 비상근직에서 해임된 것으로 알려졌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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