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뉴스팀] '살 색 레깅스 하나면 OK.'
보고 있어도 자꾸만 보고 싶은 반전 뒤태가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스벅 알바녀'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커피전문점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만들고 있는 여성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여느 커피전문점에 있는 상냥한 직원이지만 반전이 있다. 바로 뒷모습이다.
직원이 커피를 만들기 위해 뒤로 돌아선 순간, 커피를 주문한 손님은 놀라움에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직원은 살 색 레깅스를 입고 커피를 만들고 있었던 것. 특히 엉덩이 라인에 얹혀진 앞치마 끈은 하의를 입지 않은 것 같은 착시효과를 극대화했다.
한편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7일 오전부터 전국 590여 개 매장에서 텀블러, 머그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성한 럭키백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가격은 1세트당 4만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