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만 팔로워 탱글탱글한 힙라인 시선 집중! "얼굴은 보여주기 싫다"
입력: 2014.01.05 10:02 / 수정: 2014.01.05 10:18

130만 팔로워를 자랑하는 일반인 여성 젠 셀터가 매력적인 힙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 뉴욕포스트 보도화면
130만 팔로워를 자랑하는 일반인 여성 젠 셀터가 매력적인 힙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 뉴욕포스트 보도화면


[ e뉴스팀] 130만 팔로워를 거느린 일반인 여성이 탄력적인 힙라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미국 뉴욕포스트 등 현지 언론은 뉴욕에 살고 있는 젠 셀터(20)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셀프카메라 사진을 소개했다.

그녀는 요가와 웨이트트레이닝에 열중하며 웬만한 스타들도 울고갈 빼어난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힙라인이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했다.

그녀는 일반인 여성임에도 무려 130만 명의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으며 이들 중 미국 팝스타 리한나와 스포츠스타 등 다수의 유명인이 포함됐다.

셀타는 뉴욕포스트와 인터뷰에서 "사진을 올리기 시작한 이후 더 이상 피트니스센터에서 운동하지 못하게 됐다"며 "내가 등장하면 사람들에게 크게 둘러싸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날 바라보는 것이 불편해 혼자 운동한다"고 밝혔다.

그녀가 공개한 사진 중 유독 '뒷모습'이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셀타는 오랜 기간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로 손대면 튕겨 나갈 거 같은 탄력적인 몸매를 자랑한다.

셀타는 탄탄한 엉덩이 근육과 매끈한 다리맵시를 뽐내는 사진을 주로 올리는 이유에 대해 "내 얼굴을 보여주기 싫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꾸준히 몸매를 담은 사진을 올릴 것"이라면서 "많은 사람들이 내 사진을 보고 자신의 몸매를 가꾸는데 열중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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