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티 입은 여성 엉덩이에 코 박고 '킁킁' 이게 속옷 광고라고?
입력: 2013.10.23 09:34 / 수정: 2013.10.24 03:18

국외 속옷 업체 광고 사진 속 남성 모델이 여성 모델의 엉덩이에 코를 박고 냄새를 맡고 있다. / 국외 온라인 커뮤니티
국외 속옷 업체 광고 사진 속 남성 모델이 여성 모델의 엉덩이에 코를 박고 냄새를 맡고 있다. / 국외 온라인 커뮤니티

[ e뉴스팀] '속옷에서 향기가 난다?'

팬티 차림의 여성의 엉덩에서 코를 박고 냄새를 맡는 남성의 모습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속옷 차림의 여성이 구부정한 자세로 벽면을 향한 채 미소 짓고 있다. 특히 그녀의 엉덩이에 남성이 속옷만 입은 채 코를 박고 냄새를 맡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은 국외 속옷 업체의 광고 화면으로 장시간 속옷을 착용해도 고약한 냄새가 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남성이 여성의 엉덩이에 코를 박고 있는 모습의 광고사진을 촬영했다.

플래튤런스 시리즈로 불리는 해당 속옷 업체 관계자는 "2008년부터 시작된 이 시리즈는 수 많은 사람들의 삶의 질을 높여왔다"고 강조했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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