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방송에서 여성의 옷을 벗기는 게임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 해당 영상 캡처

[더팩트｜e뉴스팀] 일본 예능 프로그램에서 여성의 옷을 벗기는 게임을 해 선정성 논란이 일고 있다.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는 '흔한 성진국 예능, 옷 벗기기 게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팬티만 입은 네 명의 남성과 스웨터를 입은 여성이 등장한다. 남성들은 우스꽝스러운 연기를 하며 판넬을 돌리기 시작한다.

판넬이 돌아가자 여성 옷의 실이 점점 풀리더니 팬티가 노출됐다. 이에 남성들은 여성의 가슴을 보기 위해 넘어지면서도 열심히 달리는 모습을 영상이 끝난다.

2분 28초가량의 이 영상은 일본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누리꾼들 논란이 일고 있다.

'옷 벗기기 게임'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옷 벗기기 게임 정말 대박이다", "옷 벗기기 게임 아깝다", "역시 일본 방송은 많이 다르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흔한 성진국 예능 -옷벗기기 게임 영상(http://youtu.be/CrQE87eq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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