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저 1호 태양계 벗어나, '2025년엔 작동 멈춘다' 왜?
입력: 2013.09.13 14:28 / 수정: 2013.09.13 14:42
보이저 1호가 태양계를 벗어났다. / 나사 홈페이지
보이저 1호가 태양계를 벗어났다. / 나사 홈페이지


[e뉴스팀] 보이저 1호가 태양계를 벗어난 소식이 화제다.

12일(현지시각)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보이저 1호가 인간이 만든 물체로는 처음으로 태양계를 벗어나 항성 간 공간에 진입했다. 시속 6만㎞의 속도로 멀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태양계를 벗어난 보이저 1호는 1977년 9월 발사된 우주탐사선으로 태양으로부터 약 190억km 떨어져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보이저 1호는 2025년쯤 연료가 고갈돼 작동을 멈출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보이저 1호 태양계 벗어나, 정말 우주는 넓구나", "보이저 1호 태양계 벗어나, 얼마나 멀리 있단 소리인지 가늠도 되지 않는다" 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콘텐츠운영팀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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