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남자 진행자 스튜디오서 여자 MC 눕히더니 '팬티 노출'
입력: 2013.09.11 09:33 / 수정: 2013.09.11 19:23

방송에서 여자MC 속옷이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해 누리꾼들이 관심을 보였다./유튜브 캡처
방송에서 여자MC 속옷이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해 누리꾼들이 관심을 보였다./유튜브 캡처

[e뉴스팀] '방송은 안하고 뭐하는 거지?'

한 외국 TV 프로그램에서 여자 속옷이 노출되는 사고가 일어나 누리꾼들이 관심을 나타냈다.

최근 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던 남자 MC는 자신의 오른쪽에 위치한 여자 MC에게 농담을 건네며 친근한 모습으로 다가갔다. 하지만 남자 진행자는 말을 걸면서 갑자기 허리를 감쌌고 이를 피하려던 여자 MC는 남자 사회자의 몸무게에 못 이겨 함께 스튜디오에 눕고 말았다. 당시 짧은 치마를 입고 있던 여자 MC의 속옷은 방송에 그대로 노출됐다. 하지만 민망함을 이겨낸 여자 MC는 다시 일어나 방송을 진행하는 모습으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았다.

여자 출연자의 노출 사고에 누리꾼들은 "두 사람 방송은 안 하고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네", "남자 MC가 너무 노골적으로 허리를 감싸더라", "여자 MC 웃는 모습에서 방송을 진행하겠다는 프로의식이 느껴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영상] 방송에서 여자 출연자 속옷 노출 사고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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