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실밥 당겼더니 섹시한 속옷이…민망한 장난에 누리꾼 '눈길'
입력: 2013.08.07 09:06 / 수정: 2013.08.07 09:10

길거리에서 만난 여성을 도와주려다가 속옷을 벗기는 영상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 온라인 커뮤니티
길거리에서 만난 여성을 도와주려다가 속옷을 벗기는 영상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 온라인 커뮤니티

[e뉴스팀] 실밥을 뽑아주려고 했다가 속옷이 벗겨지는 황당한 영상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실밥 뽑으려다 속옷 벗겨진 여성'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게시물 속 영상에는 한 여성이 길거리에서 치마에서 길게 나온 실밥을 뽑아달라고 부탁한다. 사람들은 이 여자를 도와주기 위해 실밥을 당기지만 속옷이 갑자기 벗겨지는 상황이 연출된다. 이 민망한 장난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일명 '몰래 카메라'다. 실밥을 제거하려다가 본의 아니게 속옷을 벗긴 사람들은 놀란 마음에 웃음을 감추지 못하거나 도망가기도 한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도와주려다가 치한으로 몰린 기분이겠다", "속옷 벗겨지는 여자도 연기 참 잘하네요", "남자들 도망가는 거 웃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영상] 실밥 당겼더니 속옷 벗겨지는 장난

(http://www.youtube.com/watch?v=X_kc4QDdB2k)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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