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방송인이 인터뷰 도중 언덕에서 굴러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 해당 영상 캡처 |
[e뉴스팀] 한 방송인이 인터뷰 도중 언덕에서 구르는 모습으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았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인터뷰 중 돌발 행동 갑(甲)'이란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게시물 속 영상에는 한 여성이 공원에서 아이티에서 봉사 활동을 마친 봉사자와 인터뷰를 진행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여성은 앉아서 인터뷰하던 중 갑자기 일어나더니 "잠깐만요, 다리에 개미가 올라와서"라며 인터뷰를 끊는다. 여자는 개미 때문에 다리가 불편했는지 다리를 만지작거린 뒤 "채널 고정하세요. 잠시 후에 다시…"라며 방송을 중단시켰다. 이때 여자는 갑자기 균형을 잃었고 언덕길에서 굴러떨어져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내가 최근에 본 영상 중에 가장 재미있다", "저 여자는 나중에 얼마나 민망했을까?", "개미가 얼마나 괴롭혔길래 저렇게 당황하지?"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영상] 인터뷰 중 돌발 행동 갑(甲)
(http://www.youtube.com/watch?v=GJEHwFGOis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