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의 한 여성 아나운서가 이상한 행동으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 해당 영상 캡처 |
[e뉴스팀] 여자 아나운서가 방송 중 이상한 행동을 하는 영상이 포착돼 누리꾼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방송 중 이상한 행동하는 여자 아나운서'란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게시물 속 영상에는 한 여자 아나운서가 뉴스를 전하고 있다. 이 아나운서는 자신의 멘트가 끝난 뒤 화면이 전환된 것으로 착각해 개인적인 행동을 시작한다. 앉아서 방송만 전하기가 지루했는지 노래를 부르는가 하면 부채질을 하고 스크립트를 데스크에 문지르는 등 이상한 행동으로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여자 아나운서의 이상한 행동을 본 누리꾼들은 "화면에 안 나오는 줄 알았나 봐. 정말 웃긴다", "우리나라 아나운서들도 화면 바뀌면 저렇게 지루해할까?", "저런 방송사고 내면 진짜 당황스럽겠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영상] 방송 중 이상한 행동하는 여자 아나운서
(http://www.youtube.com/watch?v=Np1z9Xm6R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