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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난을 위한 녹아내리는 비키니 만들기' 영상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 유튜브 영상 캡처 |
[e뉴스팀] '장난을 위한 녹아내리는 비키니 만들기' 영상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장난을 위한 녹아내리는 비키니 만들기'란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녹아내리는 비키니를 만들기 위해 비키니 한벌과 물에 녹는 실, 가위와 바늘, 수영할 장소, 유머 넘치는 파트너, 또 다른 비키니와 재봉틀 등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게시자는 비키니의 주요 이음새를 잘라내고 물에 녹는 실로 다시 박음질을 해 비키니를 다시 만든 뒤, 친구에게 빌려주는 방법을 추천했다. 영상 속 해변가에 함께 놀러간 친구는 바다에 들어간지 얼마 안되어 실이 녹아버리면서 수영복이 벗겨진다. 이때 미리 준비해간 여벌의 수영복과 수건으로 친구의 몸을 감싸주는 센스도 필요하다고 전했다.
'장난을 위한 녹아내리는 비키니 만들기' 영상에 누리꾼들은 "저런 장난 치려면 정말 친구 성격이 좋아야겠다", "비키니가 벗겨지는 장난은 너무 심한 거 아닌가", "옷이 완전히 벗겨지면 정말 창피하겠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녹아내리는 비키니 만들기 (http://www.youtube.com/watch?v=h1kKNxGna1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