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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금이 된 풍선쇼' 게시물이 누리꾼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 유튜브 영상 캡처 |
[e뉴스팀] '너무 야한 풍선쇼!'
'19금이 된 풍선쇼'란 게시물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9금이 된 풍선쇼'란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게시물 속 영상에는 한 수영장에서 풍선 터뜨리기 대회가 벌어지고 있다. 영상 속 비키니를 착용한 여성과 수영복 차림의 남성은 의자 위에서 풍선을 터뜨린 뒤 붉은 매트에서 풍선 터뜨리기를 시도했다.
하지만 풍선이 마음대로 터지지 않아 난처한 상황이 연출됐다. 여자의 엉덩이와 남성의 허리 사이에 낀 풍선은 아무리 노력해도 터지지 않았고 몇 분 동안 계속된 민망한 동작에 주변 사람들과 이 남녀는 웃음을 터뜨렸다.
'19금이 된 풍선쇼' 영상에 누리꾼들은 "19금이 된 풍선쇼, 진짜 민망한데 재미있다", "19금이 된 풍선쇼, 대박 웃기네요", "19금이 된 풍선쇼, 두 사람 오히려 즐거워 하는 거 같다", "19금이 된 풍선쇼, 결국 풍선은 안 터졌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영상] 19금이 된 풍선쇼 '민망하네!' (http://www.youtube.com/watch?v=ljRooHUkJhw&feature=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