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속옷 보이는데' 육탄전 벌이는 글래머 미녀들…가슴 노출까지?
입력: 2013.02.15 11:57 / 수정: 2013.02.15 11:57

길에서 육탄전을 벌이고 있는 여성들. / 유튜브 영상 캡처
길에서 육탄전을 벌이고 있는 여성들. / 유튜브 영상 캡처


[ 박지혜 인턴기자]'남자보다 여자가 더 무섭다?'

길거리에서 여성들이 난투극을 벌이는 영상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상은 시비가 붙은 두 여성이 몸싸움을 벌이는 장면을 담고 있다. 주변 사람들이 두 사람을 떼어 놓으려 하지만 막무가내로 서로에게 주먹질과 발길질을 하는 모습이 살벌하다. 몸싸움에 한 여성은 원피스가 말려 올라가 속옷이 보이는 민망한 장면을 연출하기도 한다.

또 다른 영상은 체격 차이가 큰 두 여성이 육탄전을 벌이는 모습을 담고 있다. 처음에는 뚱뚱한 여성이 마른 여성을 밀치는 등 마구 구타하지만 이내 상황이 역전된다. 마른 여성이 상대의 몸 위에 올라타 무차별적으로 주먹질을 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 과정에서 뚱뚱한 여성은 드레스가 흘러내려 가슴이 훤히 드러났지만 싸움은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저런 싸움 처음 본다", "여자들이 더 무서워. 머리채 잡고 주먹질하고", "진짜 살벌하네", "마른 여자가 일방적으로 맞을 줄 알았는데 대단하다", "대낮에 길에서 싸우다가 가슴 노출했는데 신경도 안 쓰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medea0627@tf.co.kr

'육탄전'을 벌이고 있는 여성들 영상 링크 http://youtu.be/JaIZuD4B8ns

'육탄전'을 벌이고 있는 여성들 영상 링크 http://youtu.be/txGn9t-7Rms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