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세희기자] 톱모델 미란다 커가 섹시 란제리룩의 진수를 선보였다.
커는 최근 '빅토리아 시크릿' 화보에서 파격적인 란제리룩을 소화했다. 가터 벨트를 착용하고 망사 민소매를 입는 등 그 어느 때보다도 섹시한 모습이었다.
완벽한 몸매가 시선을 끌었다. 늘씬한 라인과 쭉 뻗은 키는 그의 가장 큰 매력. 군살 하나 없는 잘록한 허리 역시 눈에 띄었다. 완벽한 S라인이었다.
베테랑 모델답게 포즈도 훌륭했다. 커는 당당한 포즈를 취하다가도 수줍은 소녀같은 모습도 완벽히 표현했다. 자신의 몸매가 가장 잘 드러날 수 있는 자세를 취한 것은 기본이었다. 섹시미가 2배가 됐다.
한편 커는 지난 1997년 '돌리매거진' 모델선발대회에서 우승하며 톱모델로 떠올랐다. 최근 할리우드 영화배우 올랜드 불룸과 오랜 연애끝에 결혼 했으며 현재 임신 상태다.

<관련기사>
▶ "옷 대신 생고기"…레이디 가가, 파격 올누드 화보
▶ "애 엄마 맞아?" …지젤 번천, 란제리 화보 공개
<더팩트 기자들이 풀어 놓는 취재후기 = http://press.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