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A 비하인드①] 백스테이지 습격..."섹시하게·처음이니까·색달라"
입력: 2019.04.25 00:23 / 수정: 2019.04.26 10:15
청하(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아이콘, 트와이스 나연, 뉴이스트. 이날 멤버들은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동률 기자
청하(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아이콘, 트와이스 나연, 뉴이스트. 이날 멤버들은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동률 기자

4월 24일 '더팩트 뮤직 어워즈', 성공리 개최

[더팩트|인천남동체육관=박슬기 기자] 시상식 백스테이지는 분주했다. 아티스트들은 시상식 준비에 정신없었고, 스태프들도 완성도 높은 무대를 구성하기 위해 바삐 움직였다. 하지만 그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다. 완연해진 날씨 덕인지 설렘이 느껴졌다. <더팩트>는 그런 그들의 모습을 따라가 백스테이지의 뒷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24일 인천 남동구 소래로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U⁺5G 더팩트 뮤직 어워즈'가 열렸다. 시상식에 참석하는 가수들은 이른 시간부터 리허설하며 팬들을 위한 무대를 준비했다.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완벽한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그들은 반복, 또 반복하며 열심히 리허설에 임했다.

아이콘 멤버들은 따뜻한 4월에 열리는 더팩트 뮤직 어워즈 시상식이 열려서 좋았다고 말했다. /이동률 기자
아이콘 멤버들은 "따뜻한 4월에 열리는 더팩트 뮤직 어워즈 시상식이 열려서 좋았다"고 말했다. /이동률 기자

이 가운데 전날부터 리허설에 열심히 하던 그룹 아이콘과 대기실에서 만났다. 유쾌하기로 소문난 그룹답게 아이콘의 대기실 안은 장난기 넘쳤다. <더팩트> 취재진과 만난 그들은 "4월에 열리는 시상식이 더없이 반갑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특히 비아이는 "맨날 추위에 떨면서 레드카펫에 입장하다가 따뜻한 날씨에 가볍게 오니까 너무 좋다. 정말 섹시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겨울에 핫팩을 엄청 붙이고 온다"며 남다른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러자 구준회는 "속옷에도 핫팩을 붙일 정도"라고 말해 대기실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트와이스 멤버 나연(왼쪽)은 날씨가 좋은 날, 시상식에 참석하니 색다르다고 말했다. /이동률 기자
트와이스 멤버 나연(왼쪽)은 "날씨가 좋은 날, 시상식에 참석하니 색다르다"고 말했다. /이동률 기자

이어 무대 오르기 직전인 그룹 트와이스를 만났다. 흰색과 검은색으로 드레스코드를 맞춘 그들은 예쁘게 꽃단장을 하고 대기실을 나섰다. 사나는 "오늘 팬분들이 와주셔서 무대에서 예쁜 모습, 멋진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나연은 "시상식에 오자마자 햇빛도 내리쬐고, 날씨가 너무 좋아서 색달랐다"며 활짝 웃었다.

<더팩트> 카메라를 보고 포즈를 취하는 그룹 스트레이 키즈 /이동률 기자
<더팩트> 카메라를 보고 포즈를 취하는 그룹 스트레이 키즈 /이동률 기자

트와이스의 남동생 그룹 스트레이 키즈도 만났다. 지난해 신인상 6관왕을 휩쓸고, 올해 빌보드에서도 주목하고 있는 신인 스트레이 키즈는 활기찬 모습을 보였다. 그들은 <더팩트> 카메라를 보고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장난스러운 포즈도 취하며 팬들에게 "좋은 무대 보여드리겠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멤버 아론에게 메이크업을 해주는 뉴이스트 멤버들. /이동률 기자
멤버 아론에게 메이크업을 해주는 뉴이스트 멤버들. /이동률 기자
그룹 뉴이스트는 처음으로 시상식에 함께하게 됐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동률 기자
그룹 뉴이스트는 처음으로 시상식에 함께하게 됐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동률 기자

약 3년 만에 완전체로 뭉친 그룹 뉴이스트는 처음으로 다같이 시상식 무대에 섰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멤버들은 아론에게 메이크업을 해주면서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황민현은 "저희가 5명 완전체로 시상식은 처음이라서 뜻깊고 감사하다. 더팩트 뮤직어워즈 1회라고 들었는데, 저희도 처음이다. 그래서 더 의미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가수 청하가 백스테이지에서 무대를 준비하고 있는 모습. /이동률 기자
가수 청하가 백스테이지에서 무대를 준비하고 있는 모습. /이동률 기자

무대 뒷편에서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고 있는 청하도 만났다. 이날 참석한 아티스트 중에 유일하게 솔로가수인 청하는 "외롭다"고 말하면서도 "지난해 사랑받은 앨범으로 이렇게 무대에 서게 돼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그는 무대 직전까지 인이어 체크를 하는 등 준비에 철저한 모습을 보였다.

이처럼 가수들은 대기실에서부터 무대 오르기 직전까지 팬들과 무대를 생각하며 때론 긴장하기도 하고, 때론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또 4월에 열리는 유일무이한 봄 시상식인 만큼 높은 만족도를 보인 이들은 'U⁺5G 더팩트 뮤직 어워즈'의 건승을 빌었다.

한편 24일 열린 'U⁺5G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팬앤스타'의 온라인 연말 어워즈를 오프라인으로 확대 개편한 시상식으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스타와 팬에 의한, 팬들을 위한 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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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획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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