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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지난해 이어 올해도 희망퇴직 단행 "전 직원 대상"
입력: 2024.03.25 16:59 / 수정: 2024.03.25 16:59

"자금난 겪어서 하는 것 아냐"

11번가 지난해 말에 이어 두 번째 희망퇴직을 단행한다. 사진은 서울 중구 소재 11번가 본사 /더팩트 DB
11번가 지난해 말에 이어 두 번째 희망퇴직을 단행한다. 사진은 서울 중구 소재 11번가 본사 /더팩트 DB

[더팩트|이중삼 기자] 11번가 지난해 말에 이어 올해도 희망퇴직을 한다.

25일 11번가에 따르면 오는 29일까지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신청자는 인사 부서에서 검토한 뒤 희망퇴직이 확정되면 3개월분 급여를 받게 된다.

11번가 관계자는 "전 직원 대상 희망퇴직을 받고 있다"며 "올해 흑자 전환을 목표로 수익에 집중하면서 11번가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경영 방식 일환으로 단행하는 것이다. 자금난을 겪고 있어서가 아니다"고 했다.

11번가는 지난해 말 창사 이래 첫 희망퇴직을 했다. 당시 만 35세 이상 5년 차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았다.

j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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