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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차세대 5G 코어' 내년 상용화
입력: 2021.11.15 09:27 / 수정: 2021.11.15 09:27
SK텔레콤이 에릭슨과 함께 개발한 클라우드·네이티브 기반 차세대 5G 코어 장비의 구축을 시작했다. 사진은 SK텔레콤 구성원들이 신규 장비를 점검하는 모습. /SK텔레콤 제공
SK텔레콤이 에릭슨과 함께 개발한 '클라우드·네이티브 기반 차세대 5G 코어' 장비의 구축을 시작했다. 사진은 SK텔레콤 구성원들이 신규 장비를 점검하는 모습. /SK텔레콤 제공

에릭슨과 '클라우드·네이티브 5G 코어' 개발해 구축 개시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SK텔레콤(SKT)이 '클라우드·네이티브 기반 차세대 5G 코어'를 내년 본격 상용화한다.

SKT는 내년 1분기 상용화를 목표로 '클라우드·네이티브 기반 차세대 5G 코어' 장비의 구축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클라우드·네이티브는 각종 서비스나 애플리케이션의 설계 및 제작이 클라우드 환경을 기준으로 이뤄진다는 것으로, 하드웨어 장비와 비교해 빠른 업데이트를 통한 서비스 출시 시간 단축 및 안정성 확보 등의 장점을 가진다.

SKT는 이동통신 분야에도 해당 기술의 도입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선제적으로 에릭슨과 '클라우드·네이티브 기반 차세대 5G 코어'를 개발해 검증 과정을 마쳤다.

'클라우드·네이티브 기반 차세대 5G 코어'는 현재 글로벌 통신사들의 높은 관심 속에 상용화 추진이 이뤄지고 있다. 국내에서 개발을 마치고 구축 단계에 도달한 사례는 이번이 최초로, SKT와 에릭슨은 업계에 '클라우드·네이티브 기반 5G 코어' 분야의 표준을 제시하는 사례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차세대 5G 코어는 클라우드·네이티브의 장점을 그대로 받아들여 신속한 신규 기능의 적용은 물론, 서비스 안정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 또한, 유연한 소프트웨어 이동 및 실시간 복구 기능을 기반으로 망 오류나 장애 발생 시 빠른 복구가 가능하다.

특히 초고속·대용량의 5G 서비스를 위한 패킷 가속 처리, 경로 최적화, 다중 흐름 제어 등과 관련한 최신 기술들이 적용돼 기존 물리 기반 대비 트래픽 처리 효율이 최대 50%까지 향상될 전망이다.

이 밖에도 별도 데이터센터를 필요로 하는 프라이빗·5G 같은 특화망을 보다 빠르게 도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국지적 트래픽 폭증 상황에서도 클라우드 상에서의 빠른 자원 할당으로 품질 저하 없는 통신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박종관 SKT 인프라 기술담당은 "'클라우드·네이티브 기반 차세대 5G 코어'의 구축을 통해 고객들에게 새롭게 개발되는 네트워크 기능들을 보다 빠르고 안정적으로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5G 이용에 도움이 될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을 끊임없이 개발하고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rock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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