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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회사 동시 청약일…필승 위해 따져야 할 것은?
입력: 2021.11.02 11:53 / 수정: 2021.11.02 11:53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4개 회사가 일반 청약에 나선다. 수요예측 경쟁률·락업 비율은 디어유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디어유가 운영하는 플랫폼 버블. /디어유 제공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4개 회사가 일반 청약에 나선다. 수요예측 경쟁률·락업 비율은 디어유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디어유가 운영하는 플랫폼 '버블'. /디어유 제공

수요예측 경쟁률·락업 비율 디어유 1위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4개 회사의 청약이 동시에 진행되면서 반드시 살펴야 할 투자 포인트 등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일반 공모주 청약을 진행하는 회사는 디어유, 비트나인, 아이티아이즈, 지오엘리먼트다.

팬덤 플랫폼 회사 디어유는 아이돌 그룹 등 스타에게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버블'을 운영하는 회사다. 공모가는 2만6000원이며 공모규모는 214억 원이다. 청약일은 1~2일 진행하며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디지털금융플랫폼 기업 아이티아이즈는 인공지능(AI)·빅데이터 통합 플랫폼 '구름위'를 개발한 회사다. 자산운용 및 신용평가 솔루션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청약일은 1~2일이며 공모가는 1만4300원, 일반청약자 배정 규모는 64억 원이다. 청약은 신한금융투자에서 참여할 수 있다.

그래프 데이터베이스 전문기업 비트나인의 청약일은 1~2일로 상장주관은 하나금융투자가 맡았다. 공모가는 1만1000원이며 일반청약자 공모 규모는 57억 원이다.

지오엘리먼트는 반도체 부품 제조업을 영위 중인 회사다. 공모가는 1만 원이며 청약일은 2~3일이다. 일반 공모 규모는 39억 원이며 주관사인 NH투자증권에서 청약 신청을 받는다.

상장일 이후 주가 등락을 점쳐보기 위해선 앞서 진행한 기관투자가 수요예측 결과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기관이 얼마만큼 강한 수요를 보였으며 상장 후 짧게는 15일, 길게는 6개월 동안 주식을 보유하겠다는 확약을 내 걸었는지가 종합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4개 기업의 수요예측 경쟁률과 의무보유 확약 비율은 각각 △디어유 2001.11대 1, 37.46% △아이티아이즈 1601.14대 1, 9.11% △비트나인 1662.29대 1, 5.96% △지오엘리먼트 1613.84대 1, 15.23%다.

네 회사 모두 1000대 1 이상의 경쟁률을 보여 흥행에 성공했다. 디어유(상단대비 8.33%↑)와 지오엘리먼트(13.94%), 비트나인(13.4%)은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희망가격 상단을 초과한 금액으로 공모가를 결정했다.

동시상장의 경우 한 종목으로 매수가 몰릴 시 수급면에서 다른 한 종목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디어유와 비트나인은 오는 10일, 아이티아이즈와 지오엘리먼트는 11일 상장이 예정돼 있다. /더팩트 DB
동시상장의 경우 한 종목으로 매수가 몰릴 시 수급면에서 다른 한 종목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디어유와 비트나인은 오는 10일, 아이티아이즈와 지오엘리먼트는 11일 상장이 예정돼 있다. /더팩트 DB

상장 당일 유통이 가능한 물량 수도 당일 주가 흐름에 영향을 주는 요소다. 상장일 유통가능 비율은 지오엘리먼트가 17.11%로 가장 낮다. 이어 △아이티아이즈 19.68% △디어유 20.20% △비트나인 40.7% 순이다.

유통이 가능한 물량 중 기존 주주의 비율은 아이티아이즈(0%)와 지오엘리먼트(7%)가 낮은 편이다. 두 회사는 상장일 대부분 공모주 투자자들만이 매도에 나선다는 의미다. 디어유(58%)와 비트나인(56%)은 공모주 투자자보다 기존 주주의 비율이 높다.

실적을 살펴보면 올해 상반기 순이익으로 △디어유 54억 원 △지오엘리먼트 31억 원 △아이티아이즈 24억 원 △비트나인 18억 원을 기록했다.

아울러 상장일이 겹치는가에 대한 여부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 동시상장의 경우 한 종목으로 매수가 몰릴 시 수급면에서 다른 한 종목 주가 흐름에 악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디어유와 비트나인은 오는 10일, 아이티아이즈와 지오엘리먼트는 11일 상장이 예정돼 있다.

4개 회사 중 지오엘리먼트를 제외한 나머지는 이날 청약을 마감한다. 세 회사의 청약 마감 시간은 오후 4시다.

pk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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