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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총수 조문 행렬…정의선 회장 "노태우 전 대통령, 좋은 곳 가셨길"
입력: 2021.10.29 14:07 / 수정: 2021.10.29 14:07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29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29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최태원·이재용·신동빈 이어 5대 그룹 총수 중 네 번째 방문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고(故) 노태우 전 대통령 빈소에 재계 주요 인사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29일 조문했다.

정의선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를 찾아 10분가량 머무르며 애도를 표했다. 그는 "많이 고생하셨는데, 좋은 곳으로 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미국과 유럽, 인도네시아 출장을 마치고 지난 27일 귀국한 정의선 회장은 국가 어른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 빈소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문에 앞서 빈소에 조화를 보내 조의를 표하기도 했다.

국내 5대 그룹 총수 중에서는 네 번째로 빈소를 찾았다. 법적 사위인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지난 27일 빈소를 찾아 조문했고,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전날(28일) 빈소를 방문해 유족들을 위로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 27일 고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빈소에 들어서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 27일 고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빈소에 들어서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27일 고 노태우 전 대통령 빈소를 찾아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을 위로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27일 고 노태우 전 대통령 빈소를 찾아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을 위로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 28일 고 노태우 전 대통령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 28일 고 노태우 전 대통령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rock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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