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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백악관, 세 번째 반도체 회의 소집…삼성전자 참석
입력: 2021.09.24 10:38 / 수정: 2021.09.24 10:38
삼성전자는 23일(현지 시간) 미국 백악관과 상무부가 개최한 세 번째 반도체 회의에 참석했다. 사진은 삼성전자 오스틴 파운드리 공장. /뉴시스
삼성전자는 23일(현지 시간) 미국 백악관과 상무부가 개최한 세 번째 반도체 회의에 참석했다. 사진은 삼성전자 오스틴 파운드리 공장. /뉴시스

자발적 정보 제출 요청…기업들 고민 깊어질 듯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미국 백악관과 상무부가 23일(현지 시간) 반도체 공급난 해법을 논의하는 회의를 열었다. 이러한 회의는 올해 들어서만 세 번째로, 삼성전자는 세 차례 회의에 모두 참석했다.

업계에 따르면 브라이언 디스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과 지나 러몬도 상무장관이 주관한 회의에서는 국제적 반도체칩 부족 현상, 코로나19 델타 변이에 따른 생산 차질 등이 논의됐다.

이날 회의에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TSMC, 인텔,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제너럴모터스, 포드, 다임러, BMW 등이 참석했다.

바이든 행정부가 반도체 관련 회의를 개최한 건 지난 4월과 5월에 이어 세 번째다. 삼성전자는 앞선 회의에 모두 참석했다.

이날 바이든 행정부는 반도체 공급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업들에 반도체 재고와 주문, 판매 등의 정보를 자발적으로 제출하라고 요청했다. 명분은 투명성 제고다.

블룸버그통신은 "상무부가 기업에 45일 내로 재고와 주문, 판매 등 자발적 정보 제출을 요청했다"며 "정보 제공은 자발적이지만, 기업들이 협조하지 않을 경우 제출을 강제할 수단이 있다"고 전했다.

이에 삼성전자 등 기업들의 고민이 깊어질 전망이다. 기업 내부 정보가 유출될 수 있다는 점에서 다수 기업이 정보 공개에 난색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rock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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