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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파업 교통 불편 우려…코레일·국토부 대체 인력 투입
입력: 2019.10.11 07:44 / 수정: 2019.10.11 07:44
철도노조 파업과 서울교통공사 노조 준법투쟁 여파로 고속열차와 광역철도 운행에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보인다. /더팩트 DB
철도노조 파업과 서울교통공사 노조 준법투쟁 여파로 고속열차와 광역철도 운행에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보인다. /더팩트 DB

철도노조 파업, 지하철 1~8호선 운행 서울교통공사 준법투쟁

[더팩트 | 서재근 기자] 지하철 파업 및 준법투쟁으로 고속열차와 광역철도 운행에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보인다.

11일 전국철도노동조합(이하 철도노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부터 오는 14일 오전 9시까지 파업에 돌입한다. KTX, SRT 고속철도를 비롯해 새마을호, 무궁화호 등 일반열차 및 수도권 전철 운행을 맡고 있는 철도노조의 파업 결정과 관련해 코레일과 국토교통부 측은 해당 기간 동안 동원 가능한 대체 일력을 출퇴근 광역철도 및 KTX 등에 우선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코레일 노사는 지난 5월 임금 및 단체교섭을 시작해 4번의 본교섭과 8번의 실무교섭을 진행했다. 철도노조는 총 인건비 정상화와 근로시간 단축, 4조 2교대 업무 도입에 따른 안전인력 충원, 생명안전업무 정규직화 등을 요구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서 지난달 파업 찬반투표를 거쳐 파업을 결정했다.

서울지하철 1~8호선을 운행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조 역시 임금피크제 폐기와 인력 충원 등을 요구하며 이날부터 오는 15일까지 안전운행 확보투쟁(준법투쟁)에 나선다. 준법투쟁은 파업보다 낮은 단계의 쟁의행위로 열차 운행 횟수를 정상적으로 유지하면서 출고 전 정비 때 필요한 작업 시간을 지키되 서행 운전을 하는 등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울교통공사 노조 측은 사측이 요구안을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16∼18일 1차 파업을 단행하고, 이후에도 협상이 타결되지 않으면 오는 11월 중순 무기한 파업에 돌입할 계획이다. 지하철 1~8호선은 하루 평균 수송 인원만 약 720만 명에 달하는 만큼 동시 파업이 현실화할 경우 교통대란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likehyo85@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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