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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크리스마스 이브? 게임에서 산타클로스로 변신해볼까
입력: 2018.12.24 00:00 / 수정: 2018.12.24 00:00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두고 각종 게임 속에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은 각 게임 크리스마스 이벤트 이미지 중 한 장면 /각사 제공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두고 각종 게임 속에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은 각 게임 크리스마스 이벤트 이미지 중 한 장면 /각사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크리스마스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게임업계가 분주하다. 거리 곳곳에 크리스마스를 실감케 하는 트리들이 게임 속으로 옮겨와 이용자들을 반긴다. 무엇보다 관심을 끄는 것은 평소에는 구할 수 없었던 각종 혜택들이 지루함을 달래준다는 것이다.

크리스마스는 겨울방학 대목의 시작이란 점에서 의미를 지닌다. 이를 뒷받침하듯 평소와 비교해 3배 이상 많은 게임 내 행사들이 이용자를 찾는다. 시장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시기적절한 시즌 이벤트는 많게는 10% 가까이 매출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업체 입장에서도 중요하다.

PC온라인게임 '어센던트 원'(넥슨)은 오는 26일까지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레드베리 아프로디테' 스킨을 무료로 준다. 내년 1월 6일까지 주말 특정시간(오후 2시부터 오후 6시) 동안 '일반전' 또는 '랭킹전'을 한 판 이상 즐기면 '커스터마이징 색상 변경권(5장)'을 지급한다.

넷마블은 내년 1월 3일까지 모바일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에서 크리스마스 행사를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게임 플레이를 통해 얻은 산타 모자와 양말 아이템으로 다양한 보상을 교환할 수 있다. 상점 안에 있는 모든 보상을 얻으면 크리스마스 한정판 '눈꽃 루돌프 탑승펫'을 받을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내년 1월 8일까지 모바일게임 '파이널 블레이드'에서 크리스마스 성탄목 미니게임 행사를 한다. 게임 화면 속 '눈꽃 결정' '크리 장식' 등을 터치해 점수를 얻는 방식이다. 획득한 점수에 따라 교환소에서 '영혼 호리병' '천년호리 정수'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내년 1월 3일까지 모바일게임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에서 크리스마스 행사를 연다. 몬스터를 사냥하면서 얻은 문자를 모아 'HOLIDAY' 등의 단어를 완성하면 '소환석' '정령석' 등 게임 아이템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PC온라인게임 'R2'(웹젠)은 크리스마스 당일 게임 내 눈이 쌓인 곳에서 5명이 모인 화면을 갈무리해 제출하면 추첨을 거쳐 5팀(총 25명)에게 '1만 이벤트 캐시'를 선물한다. '로스트아크'(스마일게이트)는 내년 1월 2일까지 산타 보조캐릭터를 만나 임무를 수행하면 크리스마스 테마 꾸미기 아이템 등을 준다.

모바일게임 '검은사막 모바일'(펄어비스)은 오는 26일까지 최초 접속 시점부터 산타클로스 의뢰를 받을 수 있다. 이를 완료하면 산타클로스가 특정한 시간에 이용자의 개인 영지를 방문한다. 이곳에 도착한 산타클로스를 만나 의뢰를 완료하면 특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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