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팩트

  • HOME >NEWS >경제 >IT >게임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 인쇄하기
    기사제보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이용자, 1년간 태양에서 천왕성까지 이동
입력: 2018.12.23 15:12 / 수정: 2018.12.23 15:12
배틀그라운드는 100명 이용자가 각종 무기를 전략적으로 활용해 최후의 1인이 살아남을 때까지 싸움을 벌이는 총싸움게임이다. 사진은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정식 서비스 1주년 히스토리 이미지 /카카오게임즈 제공
'배틀그라운드'는 100명 이용자가 각종 무기를 전략적으로 활용해 최후의 1인이 살아남을 때까지 싸움을 벌이는 총싸움게임이다. 사진은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정식 서비스 1주년 히스토리 이미지 /카카오게임즈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PC온라인 총싸움게임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이용자들이 게임 안에서 이동한 전체 거리가 태양에서 천왕성까지 거리(약 30억 km)와 비슷한 수준인 29억6800만 km로 나타났다.

카카오게임즈는 최근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정식 서비스 1주년 정보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처음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전체 매치 횟수는 1480만 건이었다. 플레이 타임은 3억9600만 시간을 기록했다.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즐긴 맵은 약 572만 건을 즐긴 '에란겔'이었다. 가장 많이 사용한 무기는 'M416'(2억998만 건)으로 나타났다.

플레이 모드는 '스쿼드'(4인)이 716만 건으로 가장 많았다. '프라이팬'으로 상대방을 물리친 것은 1108만 건이었다.

'카카오 배틀그라운드'는 지난 19일 설원을 배경으로 한 신규 게임 무대 '비켄디'를 적용했다. '비켄디'는 기존 게임 무대인 '사녹'의 빠른 속도감과 '에란겔'의 긴장감을 동시에 전달하는 6km × 6km 규모의 새로운 생존 전장이다.

shaii@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 ※ 이 기사는 NATE에 제공되고 있습니다. 댓글 2개
  • 해당매체에서 보기
AD
인기기사
  • BIZ & GIRL

    • 이전
    • 다음
 
  • TOP NEWS

 
 
  • HOT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