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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메가존과 손잡고 클라우드 사업 강화
입력: 2018.12.11 14:34 / 수정: 2018.12.11 14:34

김영섭 LG CNS 사장(왼쪽)과 이주완 메가존클라우드 대표이사가 11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클라우드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 CNS 제공
김영섭 LG CNS 사장(왼쪽)과 이주완 메가존클라우드 대표이사가 11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클라우드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 CNS 제공

LG CNS·메가존, 클라우드 사업 협력 MOU 체결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LG CNS가 클라우드 사업 확대를 위해 국내 퍼블릭 클라우드 분야 1위 업체인 메가존클라우드와 손을 잡았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약 10년에 걸친 클라우드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연매출 2200억 원, 전문인력 600여 명을 보유한 대표적인 국내 퍼블릭 클라우드 강소기업이다.

LG CNS는 11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메가존클라우드와 클라우드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김영섭 LG CNS 사장과 정우진 클라우드사업담당 상무, 이주완·조원우 메가존클라우드 공동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두 회사는 차별화된 기술·지식·자원·사업 역량 등을 서로 공유하는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클라우드 분야 인적 교류 확대 ▲클라우드 플랫폼 공동 연구 및 판매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협업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LG CNS의 대형 클라우드 통합사업 역량과 메가존클라우드의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역량 등 상호 강점을 바탕으로 국내 대기업 및 중견기업, 공공기관의 클라우드 시장을 공략해 성공 사례를 만들 계획이다.

김 사장은 "국내 클라우드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메가존클라우드의 기술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며 "LG CNS는 앞으로도 클라우드 기술 전문기업과의 협업을 확대하고 내부 기술 역량을 축적해 기업 고객들이 클라우드 전환 속도를 높여 비즈니스 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rock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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