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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블씨엔씨 화장품 브랜드숍 미샤는 오는 25일까지 7일간 '블랙프라이데이 1+1'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에이블씨엔씨 제공 |
25일까지 기초·색조 제품 1400종 반값 할인···라인프렌즈 에디션은 20% 할인
[더팩트 | 김서원 인턴기자] 미샤가 연중 최대 규모의 세일을 진행한다.
에이블씨엔씨 화장품 브랜드숍 미샤는 오는 25일까지 7일간 '블랙프라이데이 1+1'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샤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뷰티 포털인 뷰티넷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베스트셀러인 '보랏빛앰플',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 'M 퍼펙트 비비크림' 등 미샤의 1400여 개 인기 품목을 '1+1'로 증정한다. 미샤가 이달에 내놓은 '라인프렌즈 에디션'도 2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기초 제품 내에서는 구입한 제품과 다른 제품도 가격만 같으면 증정품으로 선택할 수 있다. 색조 제품의 경우 아이 메이크업·립 메이크업 등 동일한 유형의 메이크업 제품 내에서 같은 가격의 다른 제품을 고를 수 있다.
미샤 관계자는 "미샤는 연중 최대 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 1+1을 위해 상품, 물류 매장 등 모든 부문에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며 "고객들의 쇼핑에 불편함이 없도록 전 임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